Stage3. 베타 리뷰 (Beta Review)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Stage3. 베타 리뷰 (Beta Review)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알파 리뷰 중에 수집된 요청사항을 기반으로 수정된 버전의 솔루션을 구축하고 샘플 데이터(Sample Data)를 업로드한다. 90% 정도 완성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종 리뷰 하는 세션을 베타 리뷰라 칭한다. 시스템의 복잡도에 따라 혹은 편의에 따라 리뷰 세션을 추가하거나 생략하기도 한다.

Beta Review : 90%의 개발이 완료된 상태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업데이트된 버전의 서비스가 잘 구축 되었는지 시연하고 리뷰하는 미팅 (10% 정도 수정의 가능성이 열려있음)

  베타 리뷰는 알파 리뷰 이후에 수집된 추가적인 요구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리뷰함으로써, 알파 리뷰보다 일찍 마무리되기도 한다. 피드백 받은 부분에 대한 리마인드와 어떠한 방식으로 업데이트 되었는지를 사용자 입장에서 데모하고 설명한다. 

  최종 수정에 대해 10%가 열려 있기 때문에 간단한 필드 추가 혹은 레이블 변경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고, 베타 리뷰에서 받은 피드백은 최종적으로 업데이트 된 후 다음 단계인 UAT(User Acceptance Testing) 에서 사용자와 함께 확인하고 시스템 구성을 마무리지을 수 있다.

 

 

  UAT 이전까지는 데모 위주로 시스템을 확인하는 반면, UAT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시스템에 로그인하는 것에서부터 일련의 과정을 진행해본 후 최종적으로 확인완료 (Sign Off) 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UAT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UAT에 직접 참여하게 될 사용자에 대한 정보와 고객이 테스트해 볼 데이터에 대해서 사전에 수집하고 시스템에 로드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UAT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UAT Script 를 작성하여 고객사에 제공한다. 보통 엑셀 / 워드 테이블 형태로 제공되는데 테스트 단계(Test Steps) / 예상 결과 (Expected Behavior) / 결과 (Result) 로 나뉜다. 

 

 

  UAT는 시스템을 사용자 손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첫인상과 같다. 로그인부터 데이터 작성까지 테스트 시나리오대로 여러번 생성하면서 발생가능한 오류를 사전에 차단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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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회사 SaaS 애자일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훑어보기 👀]

1. 킥오프 미팅 (Kickoff Meeting) -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2. 알파 리뷰 (Alpha Review) -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3. 베타 리뷰 (Beta Review) -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4. UAT (User Acceptance Testing) -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5. 교육/트레이닝(Training) -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6. 배포(Deployment) -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