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y Loves This Acquisition
Ally 가 이 인수를 좋아합니다 ❤️
Santa comes in clutch for nice-to have items, but for life’s true necessities...sometimes you have to buy them yourself.
산타가 사람들이 가지면 좋을만한 아이템들을 움켜쥐고 오고 있는데, 우리의 인생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은...우리 스스로 구매해야만 합니다.
For Peloton, that necessity is manufacturing space. So yesterday, it agreed to acquire fellow fitness equipment maker Precor for $420 million—the company’s largest purchase to date.
펠로톤에게 필요한건 제조공장이죠. 그래서 어제, 펠라톤은 비슷한 피트니스 기구 제조사인 Precor 를 420 밀리언달러를 주고 인수했습니다.-펠로톤에게 역사상 가장 큰 구매죠.
🐷 : 숫자에 약한 나는 구글에 420 밀리언 달러가 얼마인지 찾아봤는데..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4천억원이요? 👀
The backstory: New Peloton customers know that Jupiter and Saturn may align again before their bike is delivered. The company’s pandemic boom has been almost too good for business, straining its supply chain and causing significant shipping delays.
배경: 새로운 펠로톤 고객은 목성과 토성이 나란히 할 것이라는 것 바이크가 배송되기 전에 미리 알았습니다. 펠로톤의 팬데믹 붐*으로 인해 비즈니스를 감당 못할 만큼 성행하였기 때문에, 서플라이 체인이 삐끗대고 배송 지연을 야기 되었기 때문이죠.
🐷 : 숙어인줄 알고 검색해봤더니 12월 21일 밤하늘에 목성과 토성이 나란히 정렬되는 현상은 20년 만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뭐야.....이 기사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어 🌖
* Pandamic Boom: 팬데믹으로 인해 오히려 흥한 온라인 비즈니스 (대표적으로 Zoom, Amazon 을 들 수 있으며 팰로톤도 이 중에 하나이다.)
Precor has 625,000 sq. ft. of prime manufacturing space in the U.S., which should help Peloton speed up delivery of its bikes.
Precor 는 625,000 스퀘어피트의 기본 제조 공간이 미국에 있어 펠로톤의 바이크 배송을 빠르게 도울 수 있습니다.
Precor could also be Peloton’s ticket into the commercial side of fitness. While Peloton’s been focused on its at-home business, Precor has strong relationships with commercial spaces like gyms, hotels, and corporate offices. That could be a significant growth opportunity for Peloton when/if those spaces fill up again after the pandemic subsides.
Precor 는 또한 펠로톤에게는 상업 피트니스 비즈니스로 갈 수 있는 티켓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eloton이 홈트레이닝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Percor 는 헬스클럽, 호텔 그리고 기업의 오피스와 같은 상업 공간과의 관계를 지속해왔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분이 Peloton 에게는 팬데믹이 잠잠해지고나서는 큰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Investors gave the transaction a high five. Peloton shares, which had already gained nearly 400% this year, jumped 8% after hours.
투자자들은 본 거래를 두고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Peloton의 주가는 올해 이미 400%가 넘게 올랐지만, 불과 몇 시간 뒤에 8%나 올랐기 때문이예요.
🐷 :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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