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레이닝을 앞두고 나의 마음은? 스피치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하는 말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적절한 예시와 함께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나는 타고난 울렁증 덕분에 앞에 나서서 '말'을 해야 할 일이 생길 때마다 떨고 불안해했다. IT Solution Consultant 업무를 하면서 느낀 건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필수 조건이라는 것. (그래서 면접 볼 때, 발표 자료 만들고 발표하고 그랬구나 싶다.) 7개월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규모의 트레이닝을 4~5회 정도 진행했다. Offline 트레이닝이 그 정도이고, Online을 포함하면 10번 정도 인 듯. 트레이닝을 진행하기 앞서 발표 자료 준비 및 어떠한 방식으로 트레이닝을 진행할 것인지 사전 연습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아무리 발표 연습을 해도, 발표 당일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