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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루틴

[건강루틴] 내가 가진 홈트레이닝 장비 소개 내가 가진 홈트레이닝 장비 소개 - 어쩌다보니 장비가 늘었어... 홈트레이닝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년 전 쯤이었을까. 이전에는 운동을 하면 수영을 하거나 등산을 가는 등 밖에서 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만 초점을 맞췄다. 그러다 요가원을 다니면서 주변 사람에게 듣는 것, 요가원에서 체험한 것 기반으로 내가 가지고 있으면 좋을 만 한 것들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우선 첫 번째로 산 것은 피쿡(Picooc) 스마트 체중계와 스마트 와치 핏빗(Fitbit) 이다. 피쿡 체중계로는 몸무게, 근육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등의 정보를 크래킹 할 수 있는데 매일 아침 몸무게를 측정하면서 운동을 더 할지 식단을 조정할 지 결정하는데 참조할 만할 좋은 정보가 된다. 2년 정도 사용하여 많은 정보가 쌓였는데, 나의 다이어트와..
꾸준히 할 수 있는 힘! 건강 관련 루틴 꾸준히 할 수 있는 힘! 건강 관련 루틴 나이가 들고 움직임이 적어지다 보니 살이 찌기 시작했다. '건강을 유지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살이 찌더라도 먹고 싶은 것은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먹자 라는 주의였기 때문에 살 찌는 건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부터 손이 저리기 시작하고 몸이 부쩍 피곤함을 느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트레스성 위염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연달아 찾아왔다. 더 이상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태가 된 것을 온 몸으로 느꼈다. 난생 처음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아침은 푸짐하게 먹고 점심은 샐러드에 저녁은 두유나 닭가슴살 같은 간단한 것들로 채웠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요가와 자전거타기와 걷기를 꾸준히 했다. 조금씩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달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