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박한 정리 - 미니멀리스트 & 제로웨이스트 초심자 OTT 플랫폼이 대중화되고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부분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본방사수를 하는 프로그램은 없어진지 오래다. 요샌 가끔 시간이 맞으면 ‘유퀴즈’나 ‘여름방학’을 보는 정도? 최근 내 온 신경을 앗아간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신박한 정리’다. 현재 10회 정도 진행되었으며 공간을 획기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준다. 비움을 통해 공간의 본질을 찾고 동선에 맞춘 신박한 정리를 통해 같지만 다른 느낌을 준다. 사는게 (Buying) 참 쉬운 세상 속에 살고 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음날 새벽에 문앞으로 원하는 상품이 배송된다. 물건을 쌓아놓지 않아도 되는 세상인데도 물건들을 사서 쟁여둔다. 광고를 보고 욕망에 휩싸여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산다. 살 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