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직준비과정에서 멘탈 관리 방법 및 셀프 피드백 * 1월부터 5월까지 이직 준비 기간이었다. 뚜렷한 결과가 없이 몇개월이 흐르자 두려운 마음에 멘탈이 말랑말랑해졌다. 아래는 당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집 가는 기차안에서 작성했던 나의 일기. ⓒ photo from https://www.pexels.com/ 일년 후, 나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제 막 서른이 되었고 뭐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두려운 건 사실이다.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일련의 과정이 고단하다. 다행히 준비 과정을 일찍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스킬이 늘어가는 느낌도 든다. 입사 후엔 LinkedIn에 이력서를 올려두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했다. 1월에 G사 인터뷰를 급하게 볼 땐, 그게 인터뷰 인줄도 모르고 준비를 하나도 안했다가 굉장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