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제품사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렇게 덕후가 된다 - 나의 애플 제품 연대기 아이폰3GS가 출시 되었을 때 나는 대학생이었다. 아이폰을 살 여유는 없었기에 초기에는 스마트볼(?)이라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쓰다가 취업을 하고 나서 갤럭시S3를 구매했다.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갤럭시 휴대폰 화면이 박살나서 휴대폰을 알아보다가 아이폰5 를 중고로 45만원에 구매해서 아일랜드로 떠났다. 튼튼한 아이폰으로 일년을 잘 버틴 후, 아이폰의 매력에 빠져버렸는지 두번째 회사 입사하자마자 아이폰7을 샀다. 카메라도 잘 나오는 것 같고 디자인도 예뻐서 좋았다. 두번째 회사에서 IT부서에서 근무했는데, 영업부에서 쓰는 아이패드도 개인에게 배부했고 PC나 아이패드는 3년의 기한이 지나면 개인에게 줬다. 난 이전 담당자의 아이패드를 물려 받았는데 퇴사하기 두 달 전에 기한이 다 되어 내 품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