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리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3. 매일 여행하는 것 처럼 살아보기 (아일랜드 어학연수) 15일차 - 날씨가 좋으면 나도 좋아 아일랜드에서 화창한 날씨를 만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날이 좋은 여름날엔 공원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태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오늘은 가슴 설레게 날이 맑았다. 집에 있으면 안된다. 무조건 피크닉이다! 오전엔 조조로 영화를 보기로 하고 오후엔 더블린성 옆 체스터 비티 도서관 (Chester Beatty) 에 가는 것으로. 시티센터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더블린6에서 시티센터까지는 걸어서 40분~50분 정도 소요된다. 아래는 라스마인 도서관. 추후 내 최애 도서관으로 심심하면 놀러가는 공간이 된다. 아일랜드에서 영화관은 처음이다. 나의 첫 영화는 'Inside Out'. 영화 상영 전에 시작하는 Commercial Ads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