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옥스팜 썸네일형 리스트형 5. 매일 하나의 미션을 수행해보기 블로그를 쭉 읽어가면서 '과거의 나'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데, 업무에 찌든 요즘의 나로 바라봤을 땐 5년 전의 나는 '소심하지만 행동해야 할 땐 대담하고 매일 하나씩 작은 계획과 성취를 이루며' 살아온 아이로 보인다. 특정 감정을 마주할 때면 부끄러워지기도 하지만 그것도 나도 현재도 나도 나이니 피하지 않으려고 한다. 24일차 - 급할수록 여유를 가지고! GNIB 신청 기한이 다다를 수록 마음이 불안해졌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스쿨레터를 받아 GNIB 신청을 해야지, 라고 마음 먹었었는데 상담실에서는 주소지가 변경되었으니 뱅크 주소를 변경한 후에 GNIB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저번주에 진행한 레벨테스트 결과도 빨리 받고 싶은데, 아일랜드에서의 프로세스는 참 느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