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책읽고 리뷰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융이버스 2021. 5. 23. 21:21

 

사람 중심의 듣기 > 다른 사람의 마음 속 생각을 듣고, 말에 담긴 뜻을 파악해 오해하지 않고 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과 밀접하고 적극적인 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반드시 상대의 감정을 살피는 법을 알아야 하고 특히 일하는 과정 속에서는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반성은 가장 좋은 훈련이다. 진정으로 뛰어난 말하기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업그레이드된 듣기를 실천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일깨우고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

장담컨대 가장 난감할 때가 가장 인사하기 좋을 때다. 상대방과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인사를 건네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서로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자신이 한 단락의 대화도 컨트롤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심적으로 긴장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말을 잘못해서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상대방을 화나게 함으로써 서로 간의 존중이나 교류관계가 깨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로 인해 입을 닫게 되는데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식만 심어줄 뿐이다.

지금은 능동적인 사람이 승리하는 시대이며 누구든지 고치를 뚫고 나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줍음이 많은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수동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래서 늘 기다리는 쪽을 선택하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수줍음이 많은 두 사람이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 아마도 수동적인 두 사람은 계속 서로를 기다리기만 할 것이다.

먼저 말을 거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으려고 하는 것은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이다. 하지만 이것은 보이지 않는 감옥과 가아서 우리가 넓은 세상을 알아갈 기회를 줄여버리기도 한다.

몸짓으로 하는 말이 더 다가온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이 그들의 인생을 증명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다.

SOFTEN 법칙 (Smile, Open, Forward Lean, Touch, Eye, Nod)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수록 당신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이는 집안 문제를 해결하거나 비즈니스 기회를 얻거나 친분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된다.

7/38/55 법칙

  • 55%는 외모, 옷차림, 태도, 보디랭귀지, 표정 등과 같은 비언어
  • 38%는 말을 하는 말투, 목소리의 표현 방식, 발음 등의 목소리
  • 7%는 말의 내용

> 말투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세가지 정보: 성격, 정서, 분위기

질문의 목적은 단순히 정보나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의 감정을 변화시키거나 상대방의 즐거움을 증가시키기 위해서여야 한다.

자신이 잘못이 분명할 때, 자기를 변호하지 마라.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것과 당신이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다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어떤 의견도 내서는 안 된다. 솔직 담백함을 너무 쫓지 마라. 솔직 담백하다는 것은 무례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난처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방어만 하거나 상대방이 설계한 전제하에서 논쟁하지 말고 상대방이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그가 설명하도록 반문해라.

일의 순조로움을 위해 상대방을 추켜세워라. > 사람들은 자신이 낸 의견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상대방이 낸 의견이 당신의 의견과 부합한다고 생각하게 하라. 

소수가 다수를 이끌 수 있다. > 역사는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무시당했지만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이것이 바로 사실이다.

적의 적은 친구다. > 친구의 친구는 친구고, 적의 적 역시 친구이다. 

비즈니스 관계에서의 합리적인 공통으 적 - 이윤의 손실, 시간의 손실, 인재의 유실, 기회를 놓침

개인 생활에서의 합리적인 공통의 적 - 가진 재능을 펼칠 기회가 없음, 외로움, 건강이 좋지 못함, 날씨, 교통의 지연

즐거운 감정이 다른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2%이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상대방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최대 5.6%라고 한다. 

인간관계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요구를 포기할 필요가 있을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어떤 주장도 희생할 필요가 없다.

AREA 법칙을 사용하여 사고의 논리성을 강화하라.

  • Assertion(주장) 가장 앞자리에 두고 약 20자를 사용하여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것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한다.
  • Reason(이유) 상배당이 가진 의문점에 대해 설명한다.
  • Evidence of Example (증거, 예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보충 설명한다.
  • Assertion (주장) 다시 처음의 주장으로 돌아와서 앞서 말한 내용을 정리하면,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다시 한 번 자신의 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