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나를 만드는 커리어 매니지먼트
🖥 기성세대 vs 언텍트세대가 재택근무를 바라보는 시선
> 기성세대의 입장에서는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지 않으면 회사 일을 한다고 할 수 있을지를 의심한다.
> 언택트세대는 규칙이나 규율보다는 조직 내에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 속에서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의 뒷받침을 원하고, 그들도 그 안에서 보람을 찾고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원한다.
🍎 언텍트세대가 동기부여를 느끼려면
-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 이것이 팀과 조직의 성과에 어떻게 연결이 되는가?
- 그리고 나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내가 하는 일이 가치가 없다고 느끼거나 회사의 비전과 미션에 어떤 영향력도 없다고 느낄 때 그들은 무기력해지며, 일에 대한 배경과 맥락을 설명하는 것은 리더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이 성장하고 싶은 모습과 일을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지 대화를 나눈다면 스스로 자신의 일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몰입할 수 있으며, 더 반짝이는 아이디어나 제안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피드백과 피드 포워드 차이
과거의 일을 기반 | 미래에 일어날 일을 기반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주체 | 피드백을 구하는 사람이 주체
격식을 따짐 | 격식에 얽매이지 않음
피드백은 가끔씩 일어남 | 피드 포워드는 항상 진행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프로젝트 SMART
- S: 구체적인 (Specific)
- M: 측정가능한 (Measurable)
- A: 행동 지향적인 (Action-Oriented)
- R: 현실적인 (Realistic)
- T: 기한을 설정하는 (Time-Bound)
스스로 생각한 일의 의미를 통해 일하는 방식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직장에서 일하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음을 뜻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 어떠한 가치를 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웹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사용한 직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한 사람들보다 재직기간이 15%나 길었다고?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바꾼 직원들은 자신의 일을 달리 접근하는 특징을 보임 > 고객에게 상품을 팔거나 고객의 불만을 해소할 때 일반 직원과 다르게 접근하여 해결 ~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도적으로 개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장되어 있는 브라우저를 그대로 사용하듯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나 일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N잡러에 대한 동기부여 >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시도해보기
🎯 스스로 인터뷰 해보기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 내가 일을 하며 배운 것은 무엇인가?
-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이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무엇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하는가?
-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은가? 아니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학습 민첩성 (Learning Agility) : 새롭고 힘든 상황에서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량을 학습하고 이를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하여 성과를 내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
최근 경력 시장은 직급, 자격증, 스펙보다 회사에 입사했을 때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이나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이직이든 사업이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준비가 덜 되어 있다면 그 준비를 위해 현재의 일을 확장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